은혜로운 여행
은혜로운 여행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신명기 2장 1절 ~ 7절
1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4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5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6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7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TRAVELING MERCIES
He has watched over your journey . . .and you have not lacked anything.
[ DEUTERONOMY 2:7 ]
You might start your journey in the southwest United States
in a dusty town called Why, Arizona.
Heading cross-country would take you through Uncertain, Texas.
Bearing northeast, you’d make a rest stop in Dismal, Tennessee.
Ultimately, you’d reach your destination-Panic, Pennsylvania.
These are real places across the landscape of America,
though not likely a trip you’d ever choose to take.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에 있는 칙칙한 도시 왜(Why)라는 곳에서 여행을 시작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대륙을 가로질러 가다 보면 텍사스 주의 불확실(Uncertain)이라는 도시를 지나게 됩니다.
거기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테네시 주의 음울(Dismal)이라는 도시에서 잠시 쉬고
마침내 목적지인 펜실베이니아 주의 공황(Panic)이라는 도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도시들은 여행 목적지로 정하기에는 전혀 적절하지 않을 것 같지만
미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곳들입니다.
Sometimes this is exactly what the journey of life feels like.
We easily identify with the Israelites’ tough life in the wilderness (DEUTERONOMY 2:7)
-life can be hard.
But do we see the other parallels?
때로는 삶의 여정도 정확히 이와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힘들게 살았던 것을 보면서(신명기 2:7)
삶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쉽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또 다른 여정을 알고 있나요?
We create our own itinerary, turning from God’s way (1:42~43).
Like the Israelites, we often grumble about getting our needs met (NUMBERS 14:2).
In our daily fretting, we likewise doubt God’s purposes (V. 11).
The story of the Israelites is repeated over and over in our own.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 우리 자신의 여정을 계획하고 (1:42-43),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데에만 급급하여 자주 불평합니다(민수 14:2).
그리고 매일 불안과 초조 속에 그들처럼 하나님의 목적을 의심하기도 합니다(11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삶 속에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God assures us that if we follow His path,
He’ll deliver us into a far better place than Dismal.
He’ll provide and we’ll lack nothing we really need (DEUTER 2:7; PHIL 4:19).
Yet as much as we already know this, we often fail to do it.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길을 좇으면
음울한(Dismal) 곳보다 훨씬 더 좋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거라고 확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들을 부족함 없이 채워 주실 것입니다(신명 2:7; 빌 4:19).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그대로 실행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We need to follow God’s roadmap.
It’s a bit more of a drive, but another 6 hours by car
would take you from the town of Panic to the place known as Assurance, West Virginia.
If we let God direct our paths (PSALM 119:35),
we’ll journey in joy with Him at the wheel-blessed assurance indeed!
우리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조금 더 운전을 해야 하지만, 공황(Panic)에서 차로 6시간가량 더 가면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보장(Assurance)이라는 곳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이끄시도록 맡겨드릴 때(시편 119:35)
우리는 정말 보장된 축복 속에서 운전대를 잡으신 그분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 KENNETH PETERSEN
What are some of the ways you’ve followed your own roadmap instead of God’s?
What have you been fretting about?
하나님의 지도 대신 당신의 지도를 따라간 적이 있습니까?
그때 당신은 무엇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 했습니까?
Faithful God, help me rest in the assurance of Your direction.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은혜로운 여행]
네 하나님이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신명기 2:7]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에 있는 칙칙한 도시 왜(Why)라는 곳에서 여행을 시작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대륙을 가로질러 가다 보면 텍사스 주의 불확실(Uncertain)이라는 도시를 지나게 됩니다.
거기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테네시 주의 음울(Dismal)이라는 도시에서 잠시 쉬고
마침내 목적지인 펜실베이니아 주의 공황(Panic)이라는 도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도시들은 여행 목적지로 정하기에는 전혀 적절하지 않을 것 같지만
미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곳들입니다.
때로는 삶의 여정도 정확히 이와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힘들게 살았던 것을 보면서(신명기 2:7)
삶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쉽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또 다른 여정을 알고 있나요?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 우리 자신의 여정을 계획하고 (1:42-43),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데에만 급급하여 자주 불평합니다(민수 14:2).
그리고 매일 불안과 초조 속에 그들처럼 하나님의 목적을 의심하기도 합니다(11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삶 속에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길을 좇으면
음울한(Dismal) 곳보다 훨씬 더 좋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거라고 확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들을 부족함 없이 채워 주실 것입니다(신명 2:7; 빌 4:19).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그대로 실행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조금 더 운전을 해야 하지만, 공황(Panic)에서 차로 6시간가량 더 가면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보장(Assurance)이라는 곳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이끄시도록 맡겨드릴 때(시편 119:35)
우리는 정말 보장된 축복 속에서 운전대를 잡으신 그분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도 대신 당신의 지도를 따라간 적이 있습니까?
그때 당신은 무엇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 했습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