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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친구의 친구

colorprom 2022. 6. 28. 10:20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마태복음 10장 1절 ~ 42절

 

1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빌립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다대오,

4가나나시몬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24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0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A FRIEND OF GOD’S FRIENDS

 

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anyone who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 MATTHEW 10:40 ]

 

Something so cordial can happen in first introductions

when two persons discover that they have a friend in common.

In what may be its most memorable form,

a bighearted host welcomes a guest with something like,

“So nice to meet you. Any friend of Sam’s, or Samantha’s, is a friend of mine.”

 

두 사람이 같은 친구를 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첫 만남에서부터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집 주인이 어떤 손님을 아주 친절하게 환영하며

“만나서 반가워요. 샘의 친구나 사만타의 친구는 누구든 제 친구가 되죠.”라고 말한다면

참으로 기억에 남는 만남이 될 것입니다.

 

Jesus said something similar.

He’d been attracting crowds by healing many.

But He’d also been making enemies of local religious leaders

by disagreeing with the way they were commercializing the temple

and misusing their influence.

 

예수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자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고

그들의 영향력을 남용하는 것에 반대하심으로 적을 만들기도 하셨습니다.

 

In the middle of a growing conflict,

He made a move to multiply the joy, cost, and wonder of His presence.

He gave His disciples the ability to heal others

and sent them out to announce that the kingdom of God was at hand.

He assured the disciples: “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MATTHEW 10:40),

and, in turn, welcomes His Father who sent Him as well.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예수님은

그와 함께 하시는 기쁨과 대가, 경이로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행동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마태 10:40)

그것이 또한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It’s hard to imagine a more life-changing offer of friendship.

For anyone who would open their house, or even give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His disciples,

Jesus assured a place in the heart of God.

While that moment happened a long time ago,

His words remind us that in big and little acts of kindness and hospitality

there are still ways of welcoming, and being welcomed, as a friend of the friends of God.

 

이보다 더 삶을 변화시키는 친구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신의 집 대문을 열어 그의 제자들에게 냉수 한 컵이라도 권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잊지 않으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가 크고 작은 친절과 돌봄을 실천하기로 한다면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들로서 서로를 기쁨으로 맞이해주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MART DEHAAN

 

What could you do through the Holy Spirit’s leading

that might give others a chance to open their hearts to you?
How could this point them to the Savior?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를 통해 어떻게 그들이 구주이신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요?

 

Father, thank You for giving us a chance to be part of the good news

that has its source in You.

 

하나님 아버지, 주님으로부터 온 복음의 한 부분을 저로 감당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10:40]

 

두 사람이 같은 친구를 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첫 만남에서부터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집 주인이 어떤 손님을 아주 친절하게 환영하며

“만나서 반가워요. 샘의 친구나 사만타의 친구는 누구든 제 친구가 되죠.”라고 말한다면

참으로 기억에 남는 만남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자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고

그들의 영향력을 남용하는 것에 반대하심으로 적을 만들기도 하셨습니다.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예수님은

그와 함께 하시는 기쁨과 대가, 경이로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행동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마태 10:40)

그것이 또한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삶을 변화시키는 친구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신의 집 대문을 열어 그의 제자들에게 냉수 한 컵이라도 권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잊지 않으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가 크고 작은 친절과 돌봄을 실천하기로 한다면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들로서 서로를 기쁨으로 맞이해주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를 통해 어떻게 그들이 구주이신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주님으로부터 온 복음의 한 부분을 저로 감당케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