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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colorprom 2022. 6. 21. 11:39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2022년 6월 21일 화요일)

 

시편 91장 1절 ~ 10절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5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GOD FIGHTS FOR US

 

[God]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 PSALM 91:4 ]

 

A Colorado mother proved she would stop at nothing to protect her child.

Her 5-year-old son was playing outside when she heard him screaming.

She rushed outside and, to her horror,

saw that her son had an unexpected “playmate”- a mountain lion.

The large cat was on top of her son, with his head in its mouth.

The mother summoned her inner mamma grizzly to fight off the lion

and pry open its jaws to rescue her son.

 

콜로라도에 사는 한 엄마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밖에서 놀고 있던 다섯 살 난 아들의 비명 소리를 들었습니다.

밖으로 뛰어나가 보니 퓨마 한 마리가 놀고 있던 아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소스라쳤습니다.

아이를 누르고 앉아 있는 퓨마의 입속에 아이의 머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그 순간 그리즐리 회색 곰(역자주: 새끼를 적극 지키는 곰)의 본능이 튀어나와

퓨마에게 달려들어 턱을 쩍 벌려 아이를 구해냈습니다.

 

This mother’s heroic actions remind us of

how motherhood is used in Scripture to illustrate God’s tenacious love

and protection for His children.

 

이 엄마의 용감한 행동은

성경에서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과 보호하심을

엄마의 모성애에 비유하는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God tenderly cared for and comforted His people as a mother eagle

cares for her young (DEUTERONOMY 32:10~11; ISAIAH 66:13).

Also, like a mother

who could never forget a nursing child with whom she had built an inseparable bond,

God would never forget His people nor forever withhold compassion from them (ISAIAH 54:7~8).

Finally, like a mother bird offering protective cover under her wings for baby birds,

God would “cover [His people] with his feathers”

and “his faithfulness [would] be [their] shield and rampart” (PSALM 91:4).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돌보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위로하십니다(신명기 32:10-11; 이사야 66:13).

또한 떼려야 뗄 수 없는 젖먹이 아이를 결코 잊지 못하는 어머니처럼

하나님께서도 그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시며 긍휼을 베푸십니다(이사야 54:7-8).

마지막으로, 어린 새를 날개 아래에 보호하는 어미 새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깃으로 덮으시며”,

“그분의 신실하심이 [그들의] 방패와 성벽이 되실”(시편 91:4) 것입니다.


Sometimes we feel alone, forgotten, and trapped in the grip of all kinds of spiritual predators.

May God help us remember that He compassionately cares, comforts, and fights for us.

 

때로 우리는 혼자 남아 잊힌 것 같고

온갖 영적으로 해치는 것들에게 붙들려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로 돌보시고 위로하시고 싸워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MARVIN WILLIAMS

 

How have you seen the image of God as a parent illustrated in your life?

In what ways have you experienced His care, comfort, and protection?

 

당신은 살면서 부모와 같은 하나님의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방식으로 주님의 보살핌과 위로와 보호를 경험했습니까?

 

Heavenly Father, as baby birds find protection under their mother’s wings,

may I find refuge under the shield of Your faithfulness.

 

하나님 아버지, 어린 새들이 어미 날개 아래에서 보호받듯이

저도 주의 신실하신 방패 아래에서 안식을 찾기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시편 91:4]

 

콜로라도에 사는 한 엄마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밖에서 놀고 있던 다섯 살 난 아들의 비명 소리를 들었습니다.

밖으로 뛰어나가 보니 퓨마 한 마리가 놀고 있던 아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소스라쳤습니다.

아이를 누르고 앉아 있는 퓨마의 입속에 아이의 머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엄마는 그 순간 그리즐리 회색 곰(역자주: 새끼를 적극 지키는 곰)의 본능이 튀어나와

퓨마에게 달려들어 턱을 쩍 벌려 아이를 구해냈습니다.

 

이 엄마의 용감한 행동은

성경에서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과 보호하심을

엄마의 모성애에 비유하는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를 돌보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위로하십니다(신명기 32:10-11; 이사야 66:13).

또한 떼려야 뗄 수 없는 젖먹이 아이를 결코 잊지 못하는 어머니처럼

하나님께서도 그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시며 긍휼을 베푸십니다(이사야 54:7-8).

마지막으로, 어린 새를 날개 아래에 보호하는 어미 새처럼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깃으로 덮으시며”,

“그분의 신실하심이 [그들의] 방패와 성벽이 되실”(시편 91:4)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혼자 남아 잊힌 것 같고

온갖 영적으로 해치는 것들에게 붙들려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로 돌보시고 위로하시고 싸워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살면서 부모와 같은 하나님의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방식으로 주님의 보살핌과 위로와 보호를 경험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어린 새들이 어미 날개 아래에서 보호받듯이

저도 주의 신실하신 방패 아래에서 안식을 찾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