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를 탄 왕
나귀를 탄 왕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마태복음 2장 1절 ~ 11절
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A KING ON A DONKEY
See, your king comes to you,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 MATTHEW 21:5 ]
It was Sunday-the day we now call Palm Sunday.
Without a doubt, this wasn’t Jesus’ first visit to Jerusalem.
As a devout Jew,
He would’ve gone to the city every year for the 3 great feasts (LUKE 2:41~42; JOHN 2:13; 5:1).
In the past 3 years, Christ had also ministered and taught in Jerusalem.
But this Sunday His coming into the city was radically different.
오늘날 종려 주일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주일이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처음 방문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독실한 유대인으로서 매해 3대 절기에 그곳에 가셨을 것입니다 (누가 2:41-42; 요한 2:13; 5:1).
지난 3년 동안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사역도 하며 말씀도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입성하신 그 주일은 전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By riding a young donkey into Jerusalem at a time
when thousands of worshipers were coming into the city,
Jesus was the center of attention (MATTHEW 21:9~11).
Why would He take the place of prominence before thousands of people
when for the past 3 years He’d deliberately kept a low profile?
Why would He accept the people’s proclamation that He was King
just 5 days before His death?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 드리러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고 있던 그때에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들어오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태 21:9-10).
지난 3년 동안은 일부러 눈에 띄지 않게 지내셨는데
왜 수많은 사람들 앞에 눈에 띄게 나타나셨을까요?
왜 돌아가시기 닷새 전에 예수님이 왕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선언을 받아들이셨을까요?
Matthew says that this took place to fulfill a 500-year-old prophecy (MATTHEW 21:4~5)
that God’s chosen king would come into Jerusalem “righteous and victorious,
[yet] lowly and riding on a donkey” (ZECHARIAH 9:9; SEE ALSO GENESIS 49:10~11).
마태는 그것을 하나님이 선택하신 왕이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그러나]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며”(슥 9:9; 창 49:10-11 참조)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오백 년 전 예언을 이루기 위함(마태 21:4-5) 이라고 말합니다.
This was a truly unusual way for a triumphant king to enter a city.
Conquering kings normally rode on mighty stallions.
But Jesus didn’t come riding a warhorse.
This reveals what kind of King Jesus is.
승리를 거둔 왕이 이렇게 입성하는 것은 정말로 비정상적인 일이었습니다.
정복한 왕들은 보통 힘센 종마를 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군마를 타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어떤 왕이신지를 보여줍니다.
He came in meekness and lowliness.
Jesus came not for war,
but for peace, establishing peace between God and us (ACTS 10:36; COLOSSIANS 1:20).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습니다(행 10:36; 골 1:20).
- K. T. SIM
What kind of king is Jesus to you today?
How can you honor Him as your King?
오늘 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왕이십니까?
어떻게 주님을 당신의 왕으로 섬길 수 있을까요?
Jesus, thank You for coming into Jerusalem to reveal Your mighty and humble ways.
Fill my heart with Your peace.
예수님, 예루살렘에 오셔서 주님의 능력과 겸손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로 제 마음을 채워 주소서.
[나귀를 탄 왕]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를 탔도다 [마태복음 21:5]
오늘날 종려 주일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 주일이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처음 방문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독실한 유대인으로서 매해 3대 절기에 그곳에 가셨을 것입니다 (누가 2:41-42; 요한 2:13; 5:1).
지난 3년 동안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사역도 하며 말씀도 가르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입성하신 그 주일은 전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 드리러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고 있던 그때에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들어오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태 21:9-10).
지난 3년 동안은 일부러 눈에 띄지 않게 지내셨는데
왜 수많은 사람들 앞에 눈에 띄게 나타나셨을까요?
왜 돌아가시기 닷새 전에 예수님이 왕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선언을 받아들이셨을까요?
마태는 그것을 하나님이 선택하신 왕이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그러나]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며”(슥 9:9; 창 49:10-11 참조)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오백 년 전 예언을 이루기 위함(마태 21:4-5) 이라고 말합니다.
승리를 거둔 왕이 이렇게 입성하는 것은 정말로 비정상적인 일이었습니다.
정복한 왕들은 보통 힘센 종마를 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군마를 타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어떤 왕이신지를 보여줍니다.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위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습니다(행 10:36; 골 1:20).
오늘 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왕이십니까?
어떻게 주님을 당신의 왕으로 섬길 수 있을까요?
예수님, 예루살렘에 오셔서 주님의 능력과 겸손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로 제 마음을 채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