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수다 버스

colorprom 2022. 4. 9. 13:12

수다 버스(2022년 4월 9일 토요일)

 

골로새서 4장 2절 ~ 6절

 

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의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너희 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CHATTY BUS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 COLOSSIANS 4:6 ]

 

In 2019, the Oxford Bus Company launched the instantly popular “Chatty Bus,

a bus with designated people on board willing to talk with interested passengers.

The route was initiated in response to government research

which found that 30 percent of Britons go at least one day each week

without a meaningful conversation.

 

2019년 옥스퍼드 버스 회사는 원하는 탑승객들에게 대화할 사람들을 제공해 주는

“수다 버스”를 시작하여 순식간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노선은 영국 사람의 30퍼센트가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는 의미 있는 대화 없이 지낸다는 사실이

정부 기관의 연구에서 밝혀진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Many of us have likely experienced the loneliness

that comes from not having someone to talk to in a time of need.

As I reflect on the value of important conversations in my life,

I’m especially reminded of discussions that were full of grace.

Those times brought me joy and encouragement,

and they helped to cultivate deeper relationships.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할 때 아무도 없어서 외로웠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살면서 내가 나누었던 중요한 대화들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돌이켜 보면

그중에서도 은혜가 많았던 대화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순간들은 나에게 기쁨과 용기를 가져다주었고

사람들과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t the end of his letter to the Colossian church,

Paul encouraged his readers with principles of authentic living for believers in Jesus,

including ways our conversations can exhibit love to everyone we encounter.

The apostle wrote, “Let your conversation be always full of grace” (4:6),

reminding his readers that it is not simply the presence of words

but the quality of those words- “full of grace”-

that would allow them to be a true encouragement to others.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대화를 통해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진실한 삶의 원칙들을 말하며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라”(4:6)고 하면서,

그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격려가 되게 해주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말의 ‘질’, 곧 “은혜 가운데” 하는 말이라고 독자들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The next time you have the opportunity to connect deeply in conversation

-with a friend, co-worker, or even a stranger seated next to you on a bus or in a waiting room-

look for ways your time together might bring blessing into both of your lives.

 

다음에 친구나 직장동료, 또는 버스나 대기실 옆자리에 앉은 낯선 사람을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길 때,

함께하는 그 시간이 당신과 그 사람 모두에게 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LISA M. SAMRA

 

When have you experienced the blessing of grace-filled words?

How might you extend encouragement to someone today through what you say?

 

은혜가 넘치는 말로 복된 경험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당신이 하는 말로 누군가를 격려할 수 있을까요?

 

Heavenly Father, help me to fill my conversations with Your grace.

 

하나님 아버지, 제가 나누는 대화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수다 버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라 [골로새서 4:6]

 

2019년 옥스퍼드 버스 회사는 원하는 탑승객들에게 대화할 사람들을 제공해 주는

“수다 버스”를 시작하여 순식간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노선은 영국 사람의 30퍼센트가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는 의미 있는 대화 없이 지낸다는 사실이

정부 기관의 연구에서 밝혀진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할 때 아무도 없어서 외로웠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살면서 내가 나누었던 중요한 대화들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돌이켜 보면

그중에서도 은혜가 많았던 대화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순간들은 나에게 기쁨과 용기를 가져다주었고

사람들과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대화를 통해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진실한 삶의 원칙들을 말하며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라”(4:6)고 하면서,

그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격려가 되게 해주는 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말의 ‘질’, 곧 “은혜 가운데” 하는 말이라고 독자들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다음에 친구나 직장동료, 또는 버스나 대기실 옆자리에 앉은 낯선 사람을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길 때,

함께하는 그 시간이 당신과 그 사람 모두에게 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은혜가 넘치는 말로 복된 경험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당신이 하는 말로 누군가를 격려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나누는 대화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