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주의 손
안전한 주의 손(2022년 3월 5일 토요일)
시편 32장 1절 ~ 11절
1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SAFE HANDS
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 PSALM 32:7 ]
Like the unraveling of a rope, the threads of Doug Merkey’s life
were breaking one by one.
“My mother had lost her pro- longed battle with cancer;
a long-term romantic relationship was failing;
my finances were depleted; my vocation was foggy. . . .
The emotional and spiritual darkness around me and within me
was deep and debilitating and seemingly impenetrable,”
the pastor and sculptor wrote.
마치 밧줄의 올이 풀리는 것처럼 덕 머키의 삶의 올 또한 하나씩 끊어졌습니다.
목사이자 조각가였던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어머니는 오랜 암 투병으로 돌아가셨고, 오랜 연인도 떠나갔습니다.
내 재정 형편은 바닥이 드러났고, 직업 또한 불투명해졌습니다...
내 주변과 내 내면의 정서적, 영적 어두움이 너무 심해서 기진맥진하여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These collective events, combined with living in a cramped attic,
became the setting from which his sculpture The Hiding Place emerged.
It depicts Christ’s strong,
nailed-scarred hands openly cupped together as a place of safety.
이 여러 가지 사건들과 비좁은 다락방에서의 삶이 합쳐져서
‘은신처’라는 그의 조각품이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안전한 장소로서 못 자국이 있는 그리스도의 강인한 두 손이
컵 모양처럼 오므려져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Doug explained the design of his artwork this way:
The “sculpture is Christ’s invitation to hide in Him.”
머키 목사는 이 작품의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 조각품은 그의 손 안에 숨으라는 그리스도의 초대입니다.”
In Psalm 32, David wrote as one
who had found the ultimate safe place-God Himself.
He offers us forgiveness from our sin (VV. 1~5)
and encourages us to offer prayer in the midst of tumult (V. 6).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궁극적으로 안전한 장소, 곧 하나님 그분을 찾았다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1-5절),
혼란 가운데서도 그분께 기도하라고 권면하십니다(6절).
In verse 7, the psalmist declares his trust in God:
“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7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이렇게 선언합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When trouble shows up, where do you turn?
How good it is to know
that when the fragile cords of our earthly existence begin to unravel,
we can run to the God who has provided eternal safety
through the forgiving work of Jesus.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어디로 향합니까?
이 세상에 존재케 해주는 연약한 끈이 풀리기 시작할 때
예수님의 용서의 사역으로
영원한 안전을 제공해주신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 ARTHUR JACKSON
What has it meant or what will it mean for you
to find shelter, safety, and forgiveness in Jesus?
How does He provide what you need for your cares, fears, and burdens?
예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고 안전과 용서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두렵거나 무거운 짐들로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공급해 주십니까?
Father, You know the times I’ve sought to piece my life together without You.
Help me to forsake my misguided plans for safety and to run swiftly to You.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했던 저의 날들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안전을 위한 저의 그릇된 계획을 버리고
곧바로 아버지께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안전한 주의 손]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시편 32:7]
마치 밧줄의 올이 풀리는 것처럼 덕 머키의 삶의 올 또한 하나씩 끊어졌습니다.
목사이자 조각가였던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어머니는 오랜 암 투병으로 돌아가셨고, 오랜 연인도 떠나갔습니다.
내 재정 형편은 바닥이 드러났고, 직업 또한 불투명해졌습니다...
내 주변과 내 내면의 정서적, 영적 어두움이 너무 심해서 기진맥진하여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이 여러 가지 사건들과 비좁은 다락방에서의 삶이 합쳐져서
‘은신처’라는 그의 조각품이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안전한 장소로서 못 자국이 있는 그리스도의 강인한 두 손이
컵 모양처럼 오므려져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머키 목사는 이 작품의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 조각품은 그의 손 안에 숨으라는 그리스도의 초대입니다.”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궁극적으로 안전한 장소, 곧 하나님 그분을 찾았다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1-5절),
혼란 가운데서도 그분께 기도하라고 권면하십니다(6절).
7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이렇게 선언합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어디로 향합니까?
이 세상에 존재케 해주는 연약한 끈이 풀리기 시작할 때
예수님의 용서의 사역으로
영원한 안전을 제공해주신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예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고 안전과 용서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두렵거나 무거운 짐들로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공급해 주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했던 저의 날들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안전을 위한 저의 그릇된 계획을 버리고
곧바로 아버지께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