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를 선택하기
축하를 선택하기(2022년 2월 28일 월요일)
베드로전서 2장 1절 ~ 10절
1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성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CHOOSING CELEBRATION
A heart at peace gives life to the body, but envy rots the bones.
[ PROVERBS 14:30 ]
Writer Marilyn McEntyre shares the story of learning from a friend
that “the opposite of envy is celebration.”
Despite this friend’s physical disability and chronic pain,
which limited her ability to develop her talents in the ways she’d hoped,
she was somehow able to uniquely embody joy and to celebrate with others,
bringing “appreciation into every encounter” before she passed away.
작가인 메릴린 매킨타이어는 “질투의 반대는 축하”라고 하는,
친구로부터 배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 친구는 신체장애와 만성적인 고통이 있어서 그녀가 바라는 대로 재능을 개발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죽기 전까지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어떤 식으로든 독특하게 기쁨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을 축하해줄 수 있었습니다.
That insight-“the opposite of envy is celebration”-lingers with me,
reminding me of friends in my own life who seem to live out this kind of comparison
-free, deep, and genuine joy for others.
“질투의 반대는 축하”라는 그 통찰은 긴 여운을 내게 남기면서,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자유롭고,
다른 사람들을 깊이 진실로 기뻐하는 그런 삶을 사는 듯한 내 친구들을 떠올려주었습니다.
Envy is an easy trap to fall into.
It feeds on our deepest vulnerabilities, wounds, and fears,
whispering that if we were only more like so-and-so,
we wouldn’t be struggling, and we wouldn’t be feeling bad.
질투는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의 연약함과 상처, 두려움을 먹고 자라며,
우리가 조금만 더 이러저러하다면 힘들거나 낙담하지 않을 거라고 계속 속삭입니다.
As Peter reminded new believers in 1 Peter 2,
the only way to “rid [ourselves]” of the lies that envy tells us
is to be deeply rooted in the truth, to “have tasted”-deeply experienced-
“that the Lord is good” (1~3).
베드로가 베드로전서 2장에서 새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일깨운 것처럼,
질투심이 우리에게 하는 거짓말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리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는 것”, 곧 깊이 체험하는 것입니다(1-3).
We can “love one another deeply, from the heart” (1:22)
when we know the true source of our joy-“the living and enduring word of God” (23).
우리 기쁨의 진정한 원천이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1:23) 임을 알 때,
우리는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1:22)할 수 있습니다.
We can surrender comparison when we remember who we really are
- beloved members of “a chosen people, . . . God’s special possession.”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
사랑받는 “택하신 족속이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비교하는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We’re called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2:9).
우리는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도록”(2:9)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 MONICA LA ROSE
What examples of comparison-free joy have influenced your life?
How does remembering your place in the body of Christ free you
from the need to compare yourself to others?
당신의 삶에 영향을 주었던, 비교하지 않고 기뻐했던 어떤 사례가 있습니까?
자신이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기억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으로부터 당신을 자유케 합니까?
Loving God, source of all that’s good, help me to let go of envy’s lies,
the kind of lies that suck out joy and “rot the bones.”
Help me to instead celebrate the countless beautiful gifts of life in Your kingdom.
모든 선한 것들의 원천이신 사랑의 하나님,
질투가 주는 거짓말들, 곧 기쁨을 메마르게 하고 “뼈를 썩게 만드는” 거짓말들을 버리고,
대신 하나님 나라의 수많은 삶의 아름다운 선물들을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축하를 선택하기]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언 14:30]
작가인 메릴린 매킨타이어는 “질투의 반대는 축하”라고 하는,
친구로부터 배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 친구는 신체장애와 만성적인 고통이 있어서
그녀가 바라는 대로 재능을 개발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죽기 전까지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어떤 식으로든 독특하게 기쁨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을 축하해줄 수 있었습니다.
“질투의 반대는 축하”라는 그 통찰은 긴 여운을 내게 남기면서,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자유롭고,
다른 사람들을 깊이 진실로 기뻐하는 그런 삶을 사는 듯한 내 친구들을 떠올려주었습니다.
질투는 빠지기 쉬운 함정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의 연약함과 상처, 두려움을 먹고 자라며,
우리가 조금만 더 이러저러하다면 힘들거나 낙담하지 않을 거라고 계속 속삭입니다.
베드로가 베드로전서 2장에서 새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일깨운 것처럼,
질투심이 우리에게 하는 거짓말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리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는 것”,
곧 깊이 체험하는 것입니다(1-3).
우리 기쁨의 진정한 원천이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1:23) 임을 알 때,
우리는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1:22)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
사랑받는 “택하신 족속이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비교하는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도록”(2:9)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당신의 삶에 영향을 주었던, 비교하지 않고 기뻐했던 어떤 사례가 있습니까?
자신이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기억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으로부터 당신을 자유케 합니까?
모든 선한 것들의 원천이신 사랑의 하나님,
질투가 주는 거짓말들, 곧 기쁨을 메마르게 하고 “뼈를 썩게 만드는” 거짓말들을 버리고,
대신 하나님 나라의 수많은 삶의 아름다운 선물들을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