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믿음으로 살아가기

colorprom 2022. 2. 13. 16:48

믿음으로 살아가기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사무엘상 17장 32절 ~ 47절

 

32다윗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사울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다윗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때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1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LIVING BY FAITH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 2 CORINTHIANS 5:7 ]

 

Gary was experiencing some balance issues while walking,

so his doctor ordered physical therapy to improve his balance.

During one session his therapist told him,

“You’re trusting too much in what you can see, even when it’s wrong!

You’re not depending enough on your other systems

-what you feel under your feet and your inner-ear signals-

which are also meant to help keep you balanced.”

 

걸을 때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게리에게

의사는 균형을 잘 잡도록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처음 물리치료를 받던 날 치료사가 말했습니다.

“보이는 것에만 너무 의존하시네요. 심지어 잘못되었을 때도요!

몸의 다른 기관을 제대로 사용해 보세요.

발 바닥에 전해지는 감각이나 귀속에서 알려주는 평형감각 같은 것도

다 균형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You’re trusting too much in what you can see” brings to mind the story of David,

a young shepherd, and his encounter with Goliath.

For forty days, Goliath, a Philistine champion, “strutted in front of the Israelite army,”

taunting them to send someone out to fight him (1 SAMUEL 17:16 NLT).

 

But what the people focused on naturally caused them fear.

Then young David showed up

because his father asked him to take supplies to his older brothers (V. 18).

 

“보이는 것에만 너무 의존하시네요”라는 말은

골리앗과 마주한 양치기 소년 다윗의 이야기를 떠올려 줍니다.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은 40일이나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걸으면서”

누군가를 보내 자기와 싸우자고 그들을 조롱했습니다(사무엘상 17:16).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눈에 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럴 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전해주러 온

어린 다윗이 나타났습니다(18절).

 

How did David look at the situation?

By faith in God, not by sight.

He saw the giant but trusted that God would rescue His people.

 

다윗은 그 상황을 어떻게 보았습니까?

그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그 거인을 보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구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Even though he was just a boy, he told King Saul,

“Don’t worry about this Philistine I’ll go fight him!” (V. 32 NLT).

 

비록 그는 어린 소년이었지만 사울 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저 자 때문에 사기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나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습니다!”(32절, 새번역).

 

Then he told Goliath,

The battle is the Lord’s, and he will give all of you into our hands” (V. 47).

And that’s just what God did.

 

그러고는 골리앗에게 말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47절).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Trusting in God’s character and power

can help us to live more closely by faith rather than by sight.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의지하면

보이는 것보다 믿음으로 더 가깝게 살 수 있게 됩니다.

 

- ANNE CETAS

 

What are you struggling with?

What might it mean to walk by faith in God during this season?

 

무엇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

이 시기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Show me what it means in my struggles to trust You and Your character,

dear God.

You’re powerful and loving.

 

사랑하는 하나님,

고난 가운데 당신과 당신의 성품에 의지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주소서.

하나님은 능력과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기]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린도후서 5:7]

 

걸을 때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게리에게

의사는 균형을 잘 잡도록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처음 물리치료를 받던 날 치료사가 말했습니다.

“보이는 것에만 너무 의존하시네요. 심지어 잘못되었을 때도요!

몸의 다른 기관을 제대로 사용해 보세요.

발 바닥에 전해지는 감각이나 귀속에서 알려주는 평형감각 같은 것도

다 균형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이는 것에만 너무 의존하시네요”라는 말은

골리앗과 마주한 양치기 소년 다윗의 이야기를 떠올려 줍니다.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은 40일이나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걸으면서

누군가를 보내 자기와 싸우자고 그들을 조롱했습니다(사무엘상 17:16).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눈에 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럴 때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전해주러 온

어린 다윗이 나타났습니다(18절).


다윗은 그 상황을 어떻게 보았습니까?

그는 눈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그 거인을 보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구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비록 그는 어린 소년이었지만 사울 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저 자 때문에 사기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제가 나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겠습니다!”(32절, 새번역).

 

그러고는 골리앗에게 말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47절).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의지하면

보이는 것보다 믿음으로 더 가깝게 살 수 있게 됩니다.

 

무엇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

이 시기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고난 가운데 당신과 당신의 성품에 의지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주소서.

하나님은 능력과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