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prom 2022. 2. 10. 09:09

2022년 2월 4일 금요일

추운 게 힘들고 싫은 나이다.
오늘이 입춘이다.
그래도 춥다.
추워도 입춘이다.
입춘이라 좋다.

 

입춘대길이라는 사진이 카톡으로 쏟아진다.
무슨 입춘대길.
입춘이라는 말로 충분하다.
입춘에 대길까지는 그렇다.
입춘이면 된다.

 

전합니다.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立春

 

 

 

[colorprom 이경화] [오전 9:16] 감사합니다 ~그래도 봄은 오네요! ^*^
[김의영] [오전 9:18]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