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2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검사자 5명 중 1명이 양성 → 양성률 20.8%까지 올라.
설 연휴 대규모 이동 여파가 본격 반영된다면 이번 주 5만 명대로 올라설 가능성도.
당초 정부 예측보다 열흘 빨라. (동아 외)
2. 오미크론 방심이 화 불렀나 →
이스라엘... 코로나 입원 중환자 1229명, 역대 최다. 하루 사망자도 100만명당 5명.
지난 8월 시작한 부스터샷 효과 다하고 방역 완화한 탓 분석. (중앙)
3. 최근 5년간 한번 이상 점을 본 사람 비율(사주, 관상, 타로 포함) →
41%. 20·30(52%)이 가장 많고 60대 이상(29%)이 가장 적어.
‘점을 신뢰하지 않는다’ 66%... 60세 이상은 83%로 연령이 높을수록 불신 비율 높아.
한국리서치, 1. 7~10일 1000명 조사. (중앙선데이)
4. 암 종류별 발생 빈도(1~5위) →
①남 ▷폐 ▷ 위 ▷대장 ▷ 전립샘 ▷간... 순
②여 ▷유방 ▷갑상샘 ▷대장 ▷위 ▷폐... 순.
최근 발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중앙선데이)▼
5. 영국의 의료시스템 → 영국에선 눈병이 나면 바로 안과로 갈 수 없고
먼저 가정의학과에 가서 진료 의뢰서를 받아 가야하는데
이 과정이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린다. 그동안 저절로 낫거나 악화된다.
참기도 어려울 정도로 느리지만 영국 국가의료보험(NHS) 덕에 거의 무료다.
(중앙선데이, 영국 근무 경험 변호사 칼럼)
6. 사람의 수명 → 사상의학의 정립자 이제마는 128세,
허준도 동의보감에서 4만 3200일 즉 120세를 말했다.
1996년 미국 남캘리포니아大 연구진이 120세,
2016년 미국 아인슈타인 의대의 연구자들이 주장한 125세와 비슷하다.
(경향,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약데이터부장)
7. 젊은층일수록, ‘고소득층 세금부담 적다’고 생각 안해 →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이 적다’고 응답한 비율이
40대 61.8%, 50대 63.4%, 60세 이상 53.9%이었지만
30대는 48.4%, 20대는 30.1%에 그쳐.
서울대 국가전략위원회의 ‘코리아 리포트 2022’ 보고서. (세계)
8. 5년간 월급 18% 오를 때 세금·사회보험료 39%↑ →
2016년부터 5년간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월임금은
310만원에서 365만원으로 17.6% 올랐지만
근로소득세, 사회보험료 등은 36만원에서 50만원으로 39.4% 증가해
임금 상승률보다 배 이상 높았다. (한경)
9. 20대 대선 등록 예비후보는 모두 27명 → 4명의 원내정당 후보 외
3번째 출마 허경영, 김동연(새로운물결), 조원진(우리공화당), 김재연(진보당),
오준호(기본소득당), 고영일(국민혁명당), 옥은호(새누리당), 김민찬(한류연합당),
황장수(혁명21)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무소속 후보로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출마했다. (서울)
10. 설연휴 직후 대선 여론조사 4건 보니 → ‘2강 1중 1약’ 유지.
4건(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조사 모두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에 앞섰지만
모두 오차 범위내.
안철수는 10.1%~12.1%로 10%대 유지. (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