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22년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colorprom 2022. 1. 18. 14:14

2022년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침방울 배출’ 적은 시설, 오늘부터 방역패스 해제 → 18일부터 6종 시설.

▶독서실·스터디 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백화점·대형마트 ▶학원

▶영화관·공연장 대상. 중대본, 법원판결, 지역간 형평성 고려 고육책. (중앙)

 

2. '허경영 전화' → 시도 때도 없이 오는 '허경영 전화'에 피로감...

대입시즌, ‘추가합격 전화 못 받으면 어떡 하라고’, 응급실 전화도 점령...

'허경영 전화'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게 아니라

단순 투표 독려 내용만 담겨서다. (아시아경제)

 

3. 점점 세지는 한은의 '집값 하락‘ 경고

11월 집값, 전월보다 서울 -0.79%, 대전(-0.82%), 부산(-0.51%), 세종(-4.11%)...

금리 상승으로 하락 가능성 더 커질 수도.

전문가, 빚내서 집 산 사람 팔기 시작하면 20% 하락도... (아시아경제)

 

4. 피의자가 자신의 휴대전화 암호 해제에 협조하지 않는 건 ‘불법’?

법무부, ‘사법방해죄’ 신설 연구용역 마쳐.

법조계에선 ‘진술거부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란 비판 나와. (헤럴드경제)

 

5. 웜비어 유족, 北 동결자금에서 배상금 일부 받을 듯 → 미국 법원,

뉴욕주 감사원이 보유한 북한 조선광선은행의 동결 자금 2억 8천만원 지급하라 판결.

북은 이의제기 기회에도 반응 없어.

앞서 美법원은 웜비어 부모에게 북한은 5억 113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 (문화)

 

6. ‘중국 혐오’,.. 美 차이나타운 위기 → 가정 유서 깊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중국음식점들 마저 임대료 못내 폐업. 미국인들 반중 고착화가 주원인.

‘코로나=중국’ 인식으로 더 악화.(국민)

 

7. 오미크론 검출률 1주일 새 2배 ‘껑충’ 26.7% → 직전 주 12.5%보다 2배...

호남권은 60% 육박, ‘주한미군’ 영향 평택은 90% 넘어.

‘이번 주말쯤 우세종’ 예상. 미·영국처럼 의료체계 마비 우려도. (경향)

 

8. 중국 경제 성장률 흔들리고 인구 감소... 글로벌 충격파?

中 성장률 4%... 아슬아슬하게 3%대 추락은 면해,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 7.52명, 1949년 이래 최저, 올해 감소 전망,

중국도 고령화 시작... (동아)

 

9. 자영업자의 몰락...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사상처음 20% 붕괴 눈앞

4년 연속 감소 20.2%... ‘나홀로 사장’ 늘어.

자영업자 비중은 2001년, 28.1%에서 점차 감소. (서울)

 

10. 음식쓰레기 재활용은 하지만... → 국내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율 96.2%.

그러나 이렇게 만든 퇴비·사료, 88% 안 팔려 공짜로 퍼 주는 상황.

품질, 위생문제 등으로 사용꺼려. 계속 쌓여. 배출감소가 최선. (중앙)

 

이상입니다.